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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안 띈 담쟁이

by 시인들국화 2018. 11. 9.

안 띈 담쟁이


벽 하행에 띄네
예뻐도 자주 보면 그만그만한 단풍
싸잡아 한 무리, 와~ 하고 마는데
멀 찌만치 블랙 하트로 시선 꽉 잡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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