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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2016년 해넘이

by 시인들국화 2016. 12. 29.

2016년

떠나면 다시는 찾을 수 없겠지만 나에겐
참 길었던 한 해
잘 가든 못 가든 그건 순전히 한 해 네 마음이지만
이제 나는 안녕이다
자빠지지 말고 잘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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