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12월 by 시인들국화 2014. 12. 1. 12월 첫날 새벽 눈이 왔다새해를 맞은 것처럼 환하게 넘어온 달력에 딱 한 장 남았다느니끄트머리 달이라느니 또 한 살 먹는다 어쩌고저쩌고하지 말자 1월과 손잡으면지구처럼 둥그레질 것이고돌고 돌아 또 올 12월이니까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 시인 블로그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시껄렁한 이야기 (0) 2014.12.19 달력 이야기 (0) 2014.12.09 낙엽 1 (0) 2014.11.17 벽시계 속으로 간 쥐며느리 (0) 2014.07.11 청머루 (0) 2014.06.30 관련글 시시껄렁한 이야기 달력 이야기 낙엽 1 벽시계 속으로 간 쥐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