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좋은 곳에 망부 처럼
붉은 눈 부릅뜨고
뗏 춤 추는 바닷새
쪽 머리 정갈한 여인처럼
수평선 넘어간
우리님은 언제나 오려나
까르릉까르릉 구슬피 울고 있네.
강화 갈멜산 기도원 다녀 오는길에 어느 선창가에서.
728x90
'사진첩 > 사진첩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틈 살이 모험 (0) | 2010.08.14 |
---|---|
옥상 텃밭 (0) | 2010.07.26 |
[스크랩] 지리산을 다녀왔습니다~~ (0) | 2010.05.28 |
목단꽃 (0) | 2010.05.02 |
3. 1. 제암리 학살 기념관 과 무궁화 (0) | 2010.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