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순의 첫 시집 "아무리 생각해도 참외 씨?"
김형순은 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 1년 후배가
시집을 냈다고
한 권 보내왔다 제 성격대로 보고 쓰고 그린
동화책 같은 시집이 교보문고에서 인기 중이라
내가 낸 시집만큼이나 반갑고 기뻤다
넘기다 마음을 잡은
"우두커니" 겨울나무 한 그루 서 있는
이 시가 내 시선을 다잡아서 한 편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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