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즐거운 이야기
삶이 즐거운 이야기
눈 덮인 산비탈에서 염소를 모는 동안, 어미 염소가 출산을 했습니다. 눈은 내리는데, 어미 염소는 마을로 돌아갈 만큼 몸이 성치 않았습니다. 이들을 구하려 11살 짜리 터키의 양치기 소녀는 어미 염소를 등에 업었고, 그녀의 개는 갓 태어난 새끼를 옮기는 것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모두 안전하게 마을의 집으로 돌아 왔다고 합니다. (이글은 페북친구 이해우님의 글을 공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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