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쓰는 동네를 거닐다 그리고 다시 거닐어 세 번째,
詩 쓰는 동네를 거닐다
코로나 삼 년이 지루하지만 않았던 건
유네스코 문화 창의 도시 부천시에서
시 쓰는 시간을 제공해 주었기 때문이었고
강의 수업에 참여하고 3년을 공부하다 보니
시가 차곡차곡 쌓여 이렇듯 시집이 네 권이 됐다.
책은 상동도서관 비치용으로 만들어
1, 2권은 각자 주문으로
첫 동네는 4만 원, 다시 시 쓰는 동네는 3만 원으로
개인 구입했지만, 세 번째 시 쓰는 동네와
문학 멘토링 詩 클래스는 부천시에서 제공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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