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이야기

보고, 보고, 보아도

by 시인들국화 2017. 8. 27.



살기 살아남기


산다는 게 별건가
어디든 마음 놓으면 사는 것이지


꿈같은 것 꾸지 않았어도
꿈같이 살다 보다 보면
난간 위에서도 살아내는 것을



728x90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품 삶   (0) 2017.09.30
11월의 정류장 - 2집  (0) 2017.08.30
연농원, 참새 개구리 그리고 잠자리   (0) 2017.08.02
호박 손   (0) 2017.08.01
노을 만 평   (0) 201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