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이야기

겨울나무

by 시인들국화 2013. 11. 27.

 겨울나무   

 

 

 다 벗었어도
전혀 떨리지 않는 것은


저~기저
커다란 품이


꽉, 채워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728x90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부자 시인 "한국문인" 신인으로 등단   (0) 2013.12.28
나의 포토   (0) 2013.11.29
아기 길냥이   (0) 2013.10.23
시월의 장미  (0) 2013.10.23
밍크  (0) 201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