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사진첩1445 11월에 핀 철 부재 꽃 11월에 핀 철 부재 꽃9월 한 송이부터 시작하더니 11월 22일까지 우르르 봄꽃처럼 피었다 깜짝 영도의 추위가 사나흘 덮쳐 얼어 죽었는지 가보았더니 말짱하게 아주 신나게 피어있다. 아직 더 필 것이 남았다고 한 움큼의 꽃망울도 준비된 상항을 보고 참 할 말이 없다 이리 피고는 봄엔 춘풍 자장가 삼아 주무시려나 보다. 2024. 11. 22. 뉴질랜드 북섬 바다 뉴질랜드 북섬 바다 피로가 만연해보여,아들은 고 2학년에 뉴질랜드로 유학했던 경험이 있다 얼마 머물진 못했지만, 덕분에 영문영문학을 장학생으로 전공 군은 미군으로 입대하여 공항으로 출퇴근하듯 근무했다 그 후 결혼하여 신혼여행지를 추억의 뉴질랜드로 갔다 렌터카를 계약해 오른편 핸들을 우리나라 왼쪽 운전하듯 북섬 천지를 5일간 막 누비고 다녔단다 며느리도 뉴질랜드 유학 경험이 있고 하여 죽이 맞아 즐거운 여행을 했단다. 늦게 만난만큼 행복하게 살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할게. ^^ 2024. 11. 15. 늦둥이들 늦둥이들 11월 철쭉 봄꽃처럼 환하게 봄부터 시작 11월까지 핀 병꽃 오늘은 바람이 볼때기를 때려 이리저리 머리를 돌리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은 두 송이 한 몸처럼 포즈,못생겨도 늦둥이는 귀엽고 예쁘지 철없이 피는 철쭉이나 때 없이 피는 민들레 여름 내내 피는 병꽃, 꽃이 귀한 가을에 보면 꼭 껴안아 주고 싶어지지! 2024. 11. 2. 뉴질랜드 일몰 뉴질랜드 일몰아들 결혼 후 신혼 여행 중 2024. 11. 2. 이전 1 2 3 4 5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