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에
교회에서 삼계탕 데이를 한다고 일흔 살 이상
초대를 했다
해당 대상 나이가 됐지만 나는 그만두고
한솥밥 남자만 참석했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내와 어디 다녀오셨나요? 장로님
아무리 봐도 교회는 아니라 물었더니
이렇게 멋진 답이 날아왔다 "복날 카페에 나타난 올드보이"
물론 멋지다고 답은 했지만, 사실은 어느 문학 작품의
제목같이 멋있어
사진은 초상권이 조심 되지만 그냥 올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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