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나무꽃망울 3월 8일
그리고 한 주 후
그리고 5일 후
3일 후 3월 23일
좁쌀 같은 봄은 이렇게 피고 있었다.
오늘도 꽃샘바람은 이 좁쌀 봄의 낯바닥을
후려치고 저리 또 후려쳤지만
좁쌀 봄은 활짝 웃으며 봄임을 과시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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