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으로 이사한 이순정 시인이
시인 단톡에 올린 것을 공유했다.
칠흑 같은 별밤이지만 별은 어둠에서 빛을 낸다고
이철환 소설작가는 말했지, 이 별은 내게 선물한 거고
저 눈 속으론 한 발짝도 딛지 못하면서
눈 속에 있는 풍경 속으로 빠져든다
왜 그런지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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