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감
여수에서 왔어요
잘 생겼지요?
말랑말랑 홍시 되면 먹으려고 창가에 뒀더니
대발하고 잘 어울려요
동네 한 바퀴 돌다가 주어온 감잎을
곁에 놓으니 생동감이 있어 좋다고 하네요
반질반질 빛이 나는 게 바람께나 피울 것 같죠?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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