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
남해는 내 고향이고 시가이다
아직도 빈집이 기다리고 있는데
못간다 아니 안 간다
시댁 큰집 시숙(남편의 사촌형)님을 뵈고
교회서 금일봉도 전했단다
1남전도회서 부부동반 여행이었지만 난 친정엄마 혼자두고
갈 수가 없어 남ㅈ만 보냈다
독일마을 가천 다랭이마을 몇 곳을 다녀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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