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사진첩1 빛바랜 사진 한 장 by 시인들국화 2011. 3. 17. 출렁이는 은물결에 인어 같은 소녀여! 벙거지 아래 하얀 얼굴 엷은 미소는 청순하고 꾸밈없는십칠 세 이리 세월 지난 짐 모퉁이 덧없는 뜬구름 오는 세월 반길 새 밀려갔던 세월이라 떠난 고향 사십 년이 예서 웃는구나.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 시인 블로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진첩 > 사진첩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매화 축제! (0) 2011.03.27 산수화 (0) 2011.03.20 가을의 기도 (0) 2010.11.17 추수감사절에 (0) 2010.10.19 물빛 주 사랑 (0) 2010.10.18 관련글 [스크랩] 매화 축제! 산수화 가을의 기도 추수감사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