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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추석 지나고 본 영화 한 편

by 시인들국화 2015. 10. 5.

사도 세자

 

추석 지나고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았다

자식을 뒤주에 가둬 죽게 했다던 영조 악명 높은 임금

그러나 영화는 아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못 읽었다고 손자 어린 정조의 입을 빌려

변명해준다 영화를 보고 듣고 나니 그럴 만했겠네 하고 이해가 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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