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대교 휴게소 전망대서 본 젊은 풍차
내려다 본 갯벌
서울공항으로가는 철교
을왕리 해변
이른 석양
해물 칼국수 한 참 먹다 생각나서
문어가 괜찮았는데 먹어버리고 문어대신 새우만,
돌아오는 길 착륙하는 여객기
갈 때는 일 층으로, 올 때는 지상인 2층으로, 찬란한 가로등이 촬영을 방해함
금가루가 뻔쩍거리는 캐익, 선물 받은 김에 아들 생일축하
딸기위에 노란 금 가루가
가족이어서 편한 것은
어디를 가든 어떤 옷을 입든
남 눈치 볼 것 없어서다
오늘은 영종대교 휴게소 전망대에 올라
못살게 굴던 바람에 속맘
한 자락 실어 보내고 왔다
728x90
'사진첩 > 사진첩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봄 (0) | 2015.03.08 |
---|---|
떠나지 못한 것들 (0) | 2015.02.25 |
정동진 일출 (0) | 2015.01.02 |
번성하는 교회 중보기도팀 (0) | 2014.12.31 |
구자룡 선생, 김소월(김정식) 탄생 110주년을 김소월 80주년을 추억하다 기념 전시회를 다녀와서 (0) | 2014.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