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사진첩1 가을이라고 by 시인들국화 2023. 10. 10. 가을이라고 구절초가 폈네 잡초라고 민둥산으로 깎여 꽃 한 송이 보겠나 했더니만 여기저기 살아남았다고 가을 햇살 같은 해맑은 미소를 띠며 나를 반긴다 그러니 너희들을 안 보고 어찌 이 가을을 넘어가겠어 이 꽃 한 송이에 목숨을 건 너희들인데,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 시인 블로그 '사진첩 > 사진첩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길목 (0) 2023.10.11 추억 돌아보기 (2) 2023.10.11 서곷문학회 시화전 (6) 2023.10.08 한가위 보름달 (0) 2023.09.30 반달 (0) 2023.09.23 관련글 가을의 길목 추억 돌아보기 서곷문학회 시화전 한가위 보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