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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사진첩1

가는 것은 아쉬움을 두고 간다지만

by 시인들국화 2022. 11. 20.

가는 것은 아쉬움을 두고 간다지만  

산수유열매 

남은 것들은 뻥 뚫린 하늘만
올려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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