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만 바라 보고 있는 수선화
공생하는 자연의 넉넉함
청설모 발견
무엇인가를 물고 소나무 위로 몸을 감춰 꼬리만,
천리포 수목원에서 바라본 바다
산초 마을에서 할미꽃
아직은 지지 않은 진달래
제비꽃
꽃 잔디
투립
해미(海美)성 입구 오른쪽 벽
오늘의 마지막 코스 산초마을, 고목이 피운 벚꽃
서산 천리포 수목원을 목적지로 이차로 해미성을 잠시 둘러보고 산초마을에 가서 쑥과 나물을 한 보따리씩 캐
서산의 갯내음을 뒤로하고 일행은 서로의 보따리를 부둥켜안고 이야기꽃을 피었다.
비 온 뒤 하늘은 회색 구름에 가려 사진촬영엔 안 좋은 날씨였지만 덥지도 춥지도 않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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