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이야기

해당화

by 시인들국화 2021. 7. 16.

해당화 

우르르 피고
한 송이 두 송이 시나브로 피더니
마지막 인사처럼 
한 송이 피었다 

 

728x90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벼워 진다는 것  (0) 2021.08.03
수제빗국  (0) 2021.07.25
오늘의 운동 일기  (0) 2021.07.07
동네 반 바퀴  (0) 2021.07.04
두 가지 색 능소화  (0)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