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와 풍차
해 질 녘까지 노을은 물들지 않았다
갈대는 마르고 하늘은 흐려
아름다운 노을의 풍차를 찍지 못하고
돌아와 매우 아쉽다 그리고 더는 자연스럽지 않은 건
배경 뒷면에 아파트 숲이다
아무리 봐도 자연스럽지 않다 전선은 또 어떻고
심하게 말해 하늘이 안 보일정도였다 ^^
이 사진은 소래습지 일출과 풍차 키달아찌님의 작품입니다 ^^
728x90
'사진첩 > 사진첩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동 호수공원 코스모스 (0) | 2018.10.24 |
---|---|
소래습지를 다녀와 (0) | 2018.10.14 |
소래 조류 생태공원 구름낀 오후 (0) | 2018.10.14 |
영종도 드라이브, 공항 전망대를 다녀와서 (0) | 2018.10.11 |
칡꽃 (0) | 2018.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