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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자료

[스크랩] 시 동인 <소새> 시낭송회

by 시인들국화 2014. 11. 20.

<진달래꽃, 김소월을 추억하다>를 기념하는 복사골문학회 동인들의 연속 시낭송회

그 세 번째로 박수호 창작교실 출신 소새 시 동인의 시낭송회가

11월 19일 밤 7시부터 8시까지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있었습니다.

 

이날은 특히 홍영수시인의 사회로 시작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조용수님이 ‘초혼’, 이부자님이 ‘님과 벗’, 채성국님이 ‘초혼’,

구정혜님이 ‘사랑의 선물’, 김용빈님이 ‘가는 길’, 정선희님이 ‘님과 벗’,

박용섭님이 ‘가는 길’ 임내영님이 ‘진달래꽃’, 허윤설님이 ‘못잊어’,

박선희님이 ‘님의 노래’, 황상희님이 ‘먼후일’, 유부식님이 ‘봄비’,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수호님이 ‘왕십리’를 각 낭송하여

깊어가는 가을밤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앗~~! 내 얼굴이 없다. 내가 찍었으니까. ㅎㅎㅎ)

 

<초저녁>에서 뒷풀이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수주 소향시동인들의 낭송이 있을 예정입니다. 

출처 : 내사랑 복사골문학회
글쓴이 : 이병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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