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들꽃
시인들국화
2010. 4. 28. 12:30
들 꽃
자태 없다 비웃어도
나비 날아 까궁
콧바람 실룩실룩
꿀벌은 웅성웅성
엉클어진 머리
고쳐 세우고
망대 끝 쌍 나팔
빵 팡파르 내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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