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사진첩2

나의 시 단풍잎을 캘리그래피로 죽도 김형식 선생님이 쓰다

시인들국화 2017. 10. 20. 00:38

단풍잎


단풍잎



화장했습니다


점 꾹 눈썹 입술은 환하게
뚫린 자린 심벌로 두고



찐하게 했습니다
가는 길 험하여
추해지면 슬퍼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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