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사진첩2

광명동굴

시인들국화 2016. 7. 22. 14:39

광명 가학 동굴 앞에서 내려다 본 아래의 전경

동굴 들어가고 나오는 입출구


장미 한 송이 마다 전구가 들어 길을 환하게 밝혀준다










동굴 안에서 폭포같이 쏟아진 물을 작은 내처럼 흘러보내고있다





여기는 금빛나는 페인트칠로 꾸민 동굴











동굴 안의 상추 수경재배

시금치











여긴 동굴안에서 더 내려가는 150계단










동굴에서 생수가















황금의 여신

복매달이 주렁주렁 한 개 오천원 주고 달아놓은 매달 나는 안 달았다




황금과 황금망치





지하 150 계단을 내려가면 귀신의 세계가 있단다 나는 70 계단 내려가다 되돌아 왔다










새우젓 정장고로 썼다던 새우젓과 굴 어떤이는 젓냄새가 난다고햇지만 민감한 내코엔 아무내도 안났다









작업하는 굴 모형














파는 와인 나도 맛봤다





워낙 쬐끔줘 와인인지 과일준지 모르겠고
귀신의 집에는 못 갔지만 150계단 반쯤에서 광부들이 목을 축이고 일을 했다는 생수는 두 모금 맛은 보았다
그리고 가져간 병에 한 병 담아와 국수 말아 먹었다
남들은 30분이면 다 돈다는 곳에서 두 시간 가까이 있어 완전히 냉장된 상태로 밖에 나왔더니
손에서 김이 나고 온몸에 닭살이 돋고 어지러워 휘청거렸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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